일자리를 찾거나 직원을 구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워크넷입니다.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채용정보 사이트로, 개인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한곳에서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.
워크넷이란
워크넷은 전국의 채용정보를 모아 보여 주는 공공 취업정보 사이트입니다. 워크넷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지역과 직종, 근무 조건에 맞춰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.
공공기관이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료가 들지 않고, 민간 구인구직 사이트보다 공공·안정적인 일자리 정보가 폭넓게 올라옵니다. 요즘은 고용24와 연계되어, 한 번 로그인하면 채용정보 검색부터 구직신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
구직자가 쓰는 법
일자리를 찾는 개인은 먼저 워크넷에 회원으로 가입합니다. 이력서를 등록해 두면 채용 중인 기업이 내 정보를 보고 연락할 수 있고,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.
채용정보는 지역과 직종, 고용 형태, 급여 같은 조건으로 좁혀 검색할 수 있습니다. 마음에 드는 공고는 저장해 두고 비교하다가 바로 지원하면 됩니다. 구직신청을 해 두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도 바탕이 됩니다.
구인 기업이 쓰는 법
사람을 구하는 기업은 기업회원으로 가입해 채용 공고를 등록합니다. 모집 직종과 근무 조건, 자격 요건을 적어 올리면 구직자들이 검색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.
등록한 공고로 들어온 지원자의 이력서를 살펴보고 연락할 수 있습니다. 공공 사이트라 별도 광고비 없이 공고를 올릴 수 있어, 채용 비용을 아끼려는 기업에 도움이 됩니다.
알아두면 좋은 점
워크넷에는 일반 채용정보 외에도 청년·중장년·고령자 등 대상별 일자리나 공공 일자리 정보가 함께 올라옵니다. 자신의 상황에 맞는 분야를 살펴보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.
이력서나 희망 조건은 바뀔 때마다 고쳐 두는 것이 좋습니다. 정보가 최신일수록 더 잘 맞는 일자리를 추천받고 기업의 연락도 받기 쉽습니다. 이용 중 막히는 부분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(국번 없이 1350)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